[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피란민 행렬 사이로, 해안가를 따라 천막촌이 들어섰다.
지난 15일 밤 가자시티에서 지상전을 개시한 이스라엘군이 추가 병력 투입을 예고했지만 피란을 포기한 주민들이 속출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통신마저 끊겼다.
이스라엘군이 주요 네트워크 경로를 공격하면서 가자시티와 인근 지역의 인터넷, 유선 전화가 먹통이 된 석이다.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폭발물을 보관한 가자시티의 무기고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 시각 18일, 하루 가자시티에서만 19명이 숨지는 등 2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2023년 10월 전쟁 발발 이후, 사망자가 6만 5천 명이 넘었고 부상자 또한 16만 5천여 명이라고 집계했다.
한편, 현지 시각 18일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잇는 국경 검문소에서, 구호품 트럭을 타고 온 요르단 국적의 남성이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해 이스라엘 남성 2명을 숨지게 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다.
당분간 가자지구로 가는 구호품 운송 경로가 폐쇄돼, 가자지구 지원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채택은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또다시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