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무단 결제 범행에 이용된 가짜 기지국이 추가로 확인됐다.
KT가 피해자의 소액결제 유형 등을 분석한 결과, 범행에 쓰인 초소형 기지국, 일명 펨토셀이 2개 더 발견된 것이다.
이로써 범행에 쓰인 펨토셀은 모두 4개로 늘었다.
소액결제 피해자와 피해액 역시 84명, 7천만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자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정황도 나왔다.
앞서 KT는 5천5백 여명의 가입자 식별번호, 일명 IMSI가 유출됐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휴대전화 단말기 식별번호, IMEI의 유출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이다.
복제 폰을 만들려면 IMSI와 IMEI, 인증키값이 필요한 데 이 중 두 개가 유출 또는 그 가능성이 나온 셈다.
그러나 KT는 복제 폰 제작은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당국도 복제 폰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지만, 잇따른 개인 정보 유출로 이용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잇따른 통신사 해킹 사태와 관련해 국회는 오는 24일 긴급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