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무단 결제 범행에 이용된 가짜 기지국이 추가로 확인됐다.
KT가 피해자의 소액결제 유형 등을 분석한 결과, 범행에 쓰인 초소형 기지국, 일명 펨토셀이 2개 더 발견된 것이다.
이로써 범행에 쓰인 펨토셀은 모두 4개로 늘었다.
소액결제 피해자와 피해액 역시 84명, 7천만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자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정황도 나왔다.
앞서 KT는 5천5백 여명의 가입자 식별번호, 일명 IMSI가 유출됐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휴대전화 단말기 식별번호, IMEI의 유출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이다.
복제 폰을 만들려면 IMSI와 IMEI, 인증키값이 필요한 데 이 중 두 개가 유출 또는 그 가능성이 나온 셈다.
그러나 KT는 복제 폰 제작은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당국도 복제 폰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지만, 잇따른 개인 정보 유출로 이용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잇따른 통신사 해킹 사태와 관련해 국회는 오는 24일 긴급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