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번 어스마라톤은 광화문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까지, 서울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하프와 10km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서대문역부터 마포대교 초입까지 이어지는 2km 남짓한 오르막 구간이 레이스 초반 가장 큰 고비가 될 전망.
허리가 굽는 난치병을 기적적으로 극복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도 성공적 완주를 주법과 러닝화 고르는 방법까지, 비결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