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국과 무역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간 합의가 매우 가까이 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관세 휴전을 연장할 수 있다면서 꽤 좋은 조건으로 연장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관세 전쟁을 벌이다 지난 5월, 각각 115%포인트씩 관세율을 낮추기로 합의했고, 이후, 이 합의를 90일씩 연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 갈등의 난제로 꼽히던 틱톡 매각 문제도 오는 19일 시진핑 주석과 통화해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미 큰 틀에서 합의가 끝난 상태인데, 미국은 이 협상 타결로 인해 엄청난 수수료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세부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라클 등 미국 투자자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법인을 설립해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인수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또, 미국인 주도의 이사회를 통해 회사를 경영하는 방식이 유력한 걸로 전해진다.
트럼프 2기 출범 직후 시작된 미·중 간 무역 전쟁이 일단락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다음 달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의 참석이 가시화되면서 이 자리에서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