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 김수복)가 취약계층 정기기부에 동참한 신규 착한가게 5개 업소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두동면 신규 착한가게는 △샤불라 목공방 △대정건설산업 △두동밥집 △묵리459 △라임 등 5곳이다. 이들 업체는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김수복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정기기부에 선뜻 동참해주신 신규 착한가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두동면장은 “착한가게 기부 캠페인을 바탕으로 행정에서도 협의체와 적극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원활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