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5년 제9차 울주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복지 관련 학계 및 전문가, 공익단체 대표, 복지 부서 공무원 등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급여 결정 등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부양의무자와 관계 단절 등으로 생활이 어렵지만 현행 법규상 보호받지 못하던 18가구를 신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결정했다. 또 긴급지원을 받은 20가구의 지원 적정성을 심의했으며, 2026년도 자활기금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정부의 기준 완화로 공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한 분도 외면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