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네이버 프로필 여러 연예인들이 설립한 1인 기획사가 법적 등록 의무를 지키지 않은 채 운영된 사실이 밝혀졌다.
대표적으로 김완선, 송가인, 강동원 등이 운영하는 기획사가 등록 없이 활동 중이었다.
송가인 측은 등록 사실을 몰랐다며 빠른 시일 내 등록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강동원 소속사도 관련 보도를 통해 사실을 인지하고 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2011년 설립한 1인 기획사를 14년간 미등록 상태로 운영, 현재 경찰 수사 대상이다.
성시경 측은 제도 마련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옥주현도 소속사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무지로 인한 실수라며 사과했다.
현행법상 연예인을 매니지먼트하는 기획사는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미등록 시 처벌 가능성이 있다.
문체부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업계의 자율적인 등록을 유도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투명한 산업 환경 조성과 대중문화예술인 보호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