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울산시 교육청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남목 도시재생 및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학교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확대함에 따라 조성 및 운영·관리 협...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키움이 지명한 전체 1순위는 역시 북일고 투수, 박준현이었다.
시속 155km 안팎의 빠른 공, 빅리그의 러브콜을 뿌리친 최대어의 1순위 지명까지는 모두의 예상대로였다.
이변은 그다음부터였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NC가 투수가 아닌 유신고 내야수 신재인을, 3순위 한화도 유신고 외야수 오재원을 선택했다.
[오재원/유신고/전체 3순위/한화 : "솔직히 이렇게 빨리 불릴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빨리 불려서 행복한 것 같다."]
내야 보강을 선택한 NC와 투수 왕국 한화가 모두 야수를 뽑았는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지난해 1라운드 지명한 박준순이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두산도 마산 용마고 외야수 김주오의 이름을 불렀다.
무대에 오른 김주오가 소감을 말하며 지명된 팀 이름을 헷갈릴 정도의 깜짝 지명이었다.
거기에 KIA와의 트레이드로 10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도 전주고 내야수 박한결을 선택했다.
1라운드 10명 중 야수가 무려 4명이나 포함되는 이변 속에 110명, 전체 지원자의 약 9%만이 꿈의 무대에 입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