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울산시 교육청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남목 도시재생 및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학교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확대함에 따라 조성 및 운영·관리 협...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10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조용필의 콘서트 ‘이 순간을 영원히’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KBS가 기획했으며,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용필의 KBS 단독 무대는 1997년 이후 약 28년 만이다.
총 28곡의 셋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조용필은 오랜 팬들과 새로운 관객을 모두 고려한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 ‘위대한 탄생’과의 오랜 호흡도 여전히 빛났다.
그러나 공연 시작이 예정보다 30분 지연돼 관객 불만을 샀다.
무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와 조기 퇴장 등 무성의한 관람 태도가 지적됐다.
조용필이 제공한 응원봉도 환경 보호를 위해 수거 안내가 있었지만 무시됐다.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지만 일부 관객들의 태도와 운영 미흡으로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