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10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조용필의 콘서트 ‘이 순간을 영원히’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KBS가 기획했으며,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용필의 KBS 단독 무대는 1997년 이후 약 28년 만이다.
총 28곡의 셋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조용필은 오랜 팬들과 새로운 관객을 모두 고려한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 ‘위대한 탄생’과의 오랜 호흡도 여전히 빛났다.
그러나 공연 시작이 예정보다 30분 지연돼 관객 불만을 샀다.
무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와 조기 퇴장 등 무성의한 관람 태도가 지적됐다.
조용필이 제공한 응원봉도 환경 보호를 위해 수거 안내가 있었지만 무시됐다.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지만 일부 관객들의 태도와 운영 미흡으로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