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17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100가구에 작은 위로와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혁관 서생면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필요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에도 맞춤형 돌봄, 계절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