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픽사베이상가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한 10대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A 씨는 어젯밤 10시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20대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하고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