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제주시 애월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개최한 ‘애월 청Moon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지도사와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기획하고 운영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꾸며졌다.
한림청소년문화의집, 애월청소년문화의집, 도평청소년문화의집, 노형청소년문화의집, 애월중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밴드동아리 ‘희로애ROCK’ 공연, ▲에코 머그컵 만들기, ▲양말목 네잎크로바 키링 만들기, ▲또래상담반 ‘마음약국’ 등 풍성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기획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큰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개관 10주년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