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울산시 교육청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남목 도시재생 및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학교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확대함에 따라 조성 및 운영·관리 협...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일 협상 결과로 일본산 자동차와 부품 관세는 어제부터 27.5%에서 15%로 낮아졌다.
반면 한국산은 여전히 25%.
15%로 내리기로 '합의'는 했지만, 아직 '시행' 전이다.
현대차 소나타는 도요타 캠리보다 1천7백 달러 저렴했는데, 역전된 관세가 가격에 그대로 반영되면 소나타가 약 8백 달러 더 비싸진다.
현대차 그룹은 대미 관세로 줄어든 영업이익이 지난 2분기에만 1조 6천억 원이 넘는다.
차 한 대 팔 때마다 관세로 인상된 340만 원가량을 회사가 메우고 있는 셈.
관세 부담을 전가하려는 미국 원청 업체들 요구에 울상인 기업들도 적지 않다.
미국 관세 영향으로 대미 자동차 수출은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대미 수출은 1년 전보다 15% 넘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