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울산시 교육청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남목 도시재생 및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학교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확대함에 따라 조성 및 운영·관리 협...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제주 공군부대에서 예비군 훈련 중 연습용 지뢰 뇌관이 폭발해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예비군 6명과 교관 1명으로, 모두 경상이며 병원 치료 후 귀가했다.
해당 뇌관은 길이 6cm, 직경 6.5mm로, 사고 원인은 현재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같은 날 파주 육군 포병부대에서는 모의탄이 터져 장병 10명이 다쳤고, 그중 2명은 중상이다.
사고 모의탄은 전기 점화 방식으로 작동되며, 한꺼번에 터진 것으로 추정된다.
군사경찰이 정확한 폭발 원인과 작동 오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유용원 국회의원은 이 탄이 고온·습기 등의 환경에 의해 오작동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과거에도 이상 폭발 위험성으로 사용 중지가 검토된 적이 있는 탄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상자와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철저한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지시했다.
정부는 부상 장병 치료와 가족 지원에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