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양연화', '첨밀밀' 등으로 유명한 홍콩 배우 장만옥의 프랑스 시골 근황이 전해졌다.
현재 프랑스 보르도 인근 시골에서 정원 가꾸기, 가축 돌보기 등의 삶을 살고 있다.
SNS에 닭장에서 달걀을 줍는 영상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중국 SNS 샤오홍슈를 개설, 20년 만에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계정은 개설 4시간 만에 18만 팔로워를 모았고 하루 만에 70만을 돌파했다.
장만옥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일상 사진과 영상을 꾸준히 공유 중이다.
마지막 출연작은 2004년 '클린'이며, 팬들은 여전히 그의 영화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