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비' 출신 린아(방현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린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태명 ‘꼼꼼이’가 15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첫 임신에 대한 설렘과 낯섦을 전하며 “슬기로운 임신 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3월 출산 예정으로, 팬들에게 “이모, 삼촌들 만나자”고 전했다.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가 엄마 아빠라니”라는 감동적인 소감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 등이 담겨 있다.
린아는 올해 1월 결혼했고, 동생 방민아는 오는 11월 배우 온주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