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어제 오후 고 오요안나 씨의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문화제에선 유족과 시민단체가 사측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한 가운데 MBC가 발표한 기상캐스터 제도 변경안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날 MBC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도 정규직에 지원 가능하다고는 했지만 유족과 단체들은 MBC의 발표가 고 오요안나 씨의 노동자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데다 기상캐스터들이 공채 경쟁에서 떨어지면 즉각 해고당하는 변경안이라며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