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픽사베이정부가 유교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성균관과 향교, 서원을 통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 계승·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23년 7월 제정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성균관·향교·서원법)에 따른 첫 번째 법정 종합계획.
종합계획은 전국 234개 향교와 1,087개 서원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먼저, 향교와 서원에서 유교 전통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유교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성균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유교문화 교육 수강자도 확대할 방침이다.
향교·서원 전문해설사 양성과 연계 관광산업 등도 계획에 포함됐다.
정부는 또, 성균관과 향교, 서원이 보유한 다양한 기록유산을 수집하고 조사해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아카이브 구축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