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는 9월 15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각 부서 팀장급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동순 헤럴드경제 울산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변화하는 홍보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홍보 전략 수립 방법과 실질적인 언론 대응 방법 등을 강의했다.
박동순 본부장은 경상일보와 국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하고 울산대학교 대외홍보팀장과 미디어실장, 한국대학홍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구정 성과와 주민의 노고를 정당하게 평가받고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언론대응이 꼭 필요하다. 이번 교육이 언론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