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담양군청담양군에 집중호우 피해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경상북도 의성군청에서 1,000만 원, ㈜건화에서 500만 원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했다.
물품 기탁도 잇따랐다. 재경담양군향우회는 백미 300만 원을,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담양군지부는 참기름 16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 명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이웃을 위해 보내주신 온정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