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울산시 교육청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남목 도시재생 및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학교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확대함에 따라 조성 및 운영·관리 협...

대전시는 9월 13일 저녁 유성구 작은내수변공원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뮤직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가을밤 정취 속에서 클래식과 인디록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무대는 대전 출신 소프라노 정진옥 단장이 이끄는 성악앙상블 ‘뻔뻔한 클래식’의 로 시작해 관객과의 소통이 돋보이는 공연을 이어갔다. 이어 인디록의 상징적 밴드인 ‘김창완 밴드’가 <</span>아니 벌써>, <</span>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산울림 시절의 명곡을 포함해 15곡을 1시간 동안 열창,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연 중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소통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하고, 대전에서 세계적인 음악가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정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수변공원의 자연과 어우러진 무대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