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영상 캡처
팔레스타인 당국은 이스라엘이 현지 시각 14일 가자시티에서 주거용 건물 30여 채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전역에서 최소 4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도 주장했다.
하마스를 격퇴하겠다며 가자시티 점령 작전 중인 이스라엘은 지난주부터 5차례 공습을 진행해 하마스의 500여 개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찾아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한다.
이에 앞서 루비오 장관은 통곡의 벽으로 불리는 동예루살렘 구시가지 서쪽 벽을 찾았다.
수도 도하에 폭격을 맞은 카타르는 국제 사회를 향해 이스라엘이 저지른 범죄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