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늘(14일) 입장문을 내고, 어제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세븐틴 월드 투어 ‘뉴_’(NEW_) 공연 도중 폭죽 불꽃이 관객석 방향으로 떨어져 관객이 부상했다며, 불편을 겪은 모든 관객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연 전 전문 업체가 안전거리와 방향을 설정하고 반복 점검을 진행했지만, 일부 제품 불량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현장에서 피해가 확인된 2명의 관객은 공연장 내 임시진료소에서 즉시 처치를 받고 귀가했다”며, 이후 치료 절차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추가 피해 여부와 구체적인 상황 파악을 위해 당일 공연 관객들에게도 별도 안내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