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어제(14일) 저녁 7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역 인근에서 차량 5대와 오토바이 두 대가 잇달아 부딪쳤다.
이 사고로 모두 6명이 다쳤는데, 오토바이 운전자 남성 한 명은 손을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2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페달 조작 실수로 신호를 기다리던 차를 치면서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이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인도 위에 멈춰 선 차량 주변으로 119 구급대와 경찰차가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