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공사립학교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 207명이 참여했으며, 기초 개념 이해부터 생성형 인공지능과 다양한 디지털 도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연구 선도학교 운영, 디지털 강사(튜터) 배치, 교원 대상 인공지능과 디지털 활용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울산형 디지털 수업 체계 구축과 인공지능 기반 학생 맞춤 교육행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