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울산시 교육청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남목 도시재생 및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학교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확대함에 따라 조성 및 운영·관리 협...
▲ 사진=픽사베이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현지시각으로 11일 카타르 수도 도하 공습 사태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안보리 의장국(9월)인 한국을 포함한 15개 이사국은 성명에서 국제사회 내 긴장 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카타르 주권과 영토 수호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안보리는 다만 성명에서 이스라엘을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9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겨냥해 카타르 도하의 한 주거용 건물을 공격했다.
카타르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을 중재해 온 국가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초안을 작성하고 미국을 포함한 15개국 이사국 전체가 합의한 이번 성명에는 또 "하마스에 의해 살해된 이들을 포함한 인질 석방과 가자전쟁 종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하는 문구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