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울산시 교육청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남목 도시재생 및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학교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확대함에 따라 조성 및 운영·관리 협...
▲ 사진=유니버설 뮤직 재팬 일본 음악과 문화를 집약한 체험형 컬처 캠페인 ‘J-POP 짚 2025’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동구의 스페이스 S50에서 개최된다고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오늘(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일본 음악과 문화를 압축해 한국 팬들에게 전달하는 체험형 문화 캠페인으로 제이팝 감상 코너, 일본 관광·특산품 소개, 푸드 코트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일본의 유명 게임 회사인 ‘SEGA 부스’에서는 인기 지식재산권인 ‘소닉 더 헤지혹’과 ‘페르소나 시리즈’를 주제로 한 게임 체험 공간도 준비된다.
또 일본의 대표 밴드인 세카이노 오와리가 19일 현장을 찾아 오프닝 행사에 나서는 등 일본 아티스트 3팀이 3일 동안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와 인디 뮤지션 블라, 오타니 토모야 등이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주최하며, 세가와 시즈오카현과 도쿠시마현, 나가사키현,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