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울산시 교육청 남목초 공영주차장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남목 도시재생 및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학교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확대함에 따라 조성 및 운영·관리 협...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 수 위의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둔 대표팀.
무엇보다 '원톱' 손흥민의 변함없는 활약이 가장 반가웠다.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미국행을 택했다'는 말 그대로 손흥민은 홈그라운드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뽐내며 '주장 교체 논란'도 단번에 잠재웠다.
중원의 '새 얼굴' 카스트로프의 발굴도 큰 수확.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전방 압박과 치열한 몸싸움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밝은 표정으로 귀국한 이동경 등 K리거들까지 개개인의 존재감 넘치는 활약은 반갑지만, 본선 경쟁력을 키우려면 결국 팀 전술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이번 원정에서 중점적으로 실험한 백스리 전술이 '플랜 A'가 된다면, '중원 사령관' 황인범과의 최적의 조합을 찾는 것, 그리고 상대의 강한 압박에 밀리는 흐름에서 쉽게 슈팅을 내주는 약점을 어떻게 보완할지가 관건.
미국에 남아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둘러보며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명보 감독.
다음 달 남미 강호와의 2연전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