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동구 화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연재)는 저소득층 주민 7명을 대상으로 총 175만원 상당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기로 9월11일 화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기 힘든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조기 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연재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정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