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9. 11.(목)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동구 협의회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손길자 여성회장은 국무총리상, 김용민 수석부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수상했다.
손길자 여성회장은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에 가입하여 20여년간 동위원장을 거쳐 현재 여성회장으로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모든 이의 귀감이 되어왔다.
유순식 회장은 “이렇듯 바르게살기운동에 몸담아 작은 봉사를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이런 좋은 상까지 주어지게 된다.”며, “지금처럼 바르게 회원들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손길을 많이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