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네팔 정부의 SNS 차단에 항의하던 이른바 'Z세대의 시위'가 부패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로 격화했다.
시위 진압 과정에서 사망자도 20여 명으로 늘었다.
SNS 차단 조치도 철회하고, 샤르마 올리 총리와 내각 일부가 물러났지만 시위는 오히려 과격해졌다.
일부 지역에선 교도소 건물이 파괴돼 수감자들이 유유히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치인들 집에 대한 잇따른 방화로, 전직 총리의 부인이 숨지기도 했다.
네팔 주요 지역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가운데 카트만두 공항도 한때 폐쇄됐다.
우리 외교부는 카트만두 등 네팔 일부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