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픽사베이경찰이 캄보디아에 기반을 둔 44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A씨 등 7명을 구속했다.
B씨 등 조직원 3명과 도박 이용자 174명도 불구속 입건됐다.
해당 조직은 2022년 2월부터 2024년 7월까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왔다.
도박사이트 서버는 캄보디아에 있었으며, 조직원들은 여행비자로 현지를 드나들었다.
이들은 입출금 관리, 회원 응대, 직원 감시 등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운영했다.
이용자는 약 1만1천 명에 달했으며, 도박 판돈은 총 440억 원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작년 11월 해당 사이트를 인지한 뒤 국제 공조 수사를 진행했다.
A씨 등 10명을 국내에서 검거하고, 현금 2억7000만원을 압수했다.
범죄수익금 중 1억2000만원은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윗선 조직 존재 여부 등 추가 수사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