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원내대표 취임 이후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송언석 원내대표.
이재명 정부의 지난 100일을 '퇴행과 역류의 시간', '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시간' 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3대 특검을 가리켜 정치보복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뚜렷한 증거 없이 자당 의원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며, 독재국가에서나 벌어지는 정치 폭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 특별재판부'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선 엄청난 선물 보따리를 주고 무엇을 받아왔느냐며,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한국인이 체포 구금된 사실을 거론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회 '사법개혁 특위'를 구성해 '검찰 개혁'을 논의하자고 제안했고, 정부 재정사업의 예산 소요를 원점에서 재평가하는 '제로베이스 예산 제도' 도입과 '여야정 재정개혁 특별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에 대해선 후속 보완 조치 마련에 적극 나서라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 '여야 민생합의체' 구성에 합의했다며, 국민의힘은 협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