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픽사베이서울 강남에서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던 여성이 20대 남성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 A씨는 9일 오전 4시 40분경 강남구 신사동 거리에서 여성을 차량에 태워 이동했다.
피해 여성의 친구가 “술에 취한 친구가 사라졌다”고 신고하며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약 2시간 뒤인 오전 7시경 서초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와 피해 여성은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여성은 용산구에서 차량에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외관상 폭행 등 물리적 피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동기와 목적에 대해 수사 중이다.
현재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약취 혐의 적용 여부와 추가 범죄 가능성도 들여다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