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에서 강렬한 연기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배우 김고은.
이번에는 여자들의 30년 우정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돌아왔다.동경과 질투, 그리고 사랑, 10대부터 40대 연기를 선보인 김고은과 신예 박지현의 연기 대결이 관전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