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사)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회장 원경연)는 지난 9일 집중호우로 인해 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9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단수 피해 소상공인 응원 소비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이사회는 회원사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와 함께 지역 식당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과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내 가게를 찾아 적극적으로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신속한 회복과 울주군 경제 전반의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원경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울주군 중소기업인들이 지역사회와 진정으로 함께하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단수 피해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착한 소비 챌린지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서부지역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울주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