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 의사국장은 오늘 본회의에서 "9월 1일 정부로부터 국회의원 권성동 체포동의안이 제출됐다"고 말했다.
현직 국회의원은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이 있어,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린다.
여야는 표결 일정을 협의할 것으로 보이는데, 체포동의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쳐야 한다.
표결 시기는 정치적 도의에 따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잡힌 내일 본회의가 아닌 모레 본회의서 표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