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담양군청
대덕면은 2019년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이후 지역발전 토론회를 통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 주민세를 활용한 특화사업 추진, 마을 자치계획 수립 등 주민 주도의 자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최근에는 이를 본보기로 삼기 위한 다른 지자체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대덕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미행)에 따르면 지난 4일에는 전북 완주군 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 30여 명이, 5일에는 김제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단 40여 명이 대덕면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살폈다.
이미행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치회로 전환한 과정과 운영 조례, 주민참여예산 제도, 자치계획 수립 과정 등을 설명하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방문한 삼례읍 자치위원은 “대덕면의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전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온 마을이 한 울타리, 호호락락 행복한 대덕이라는 슬로건처럼 따뜻한 공동체가 잘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이미행 회장은 “문화 나눔 활동과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해 주민 중심의 자치문화를 만들고, 모범적인 운영으로 담양군을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