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문수아는 지난달 여자 평영 200m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세계 주니어 수영 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식 장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키 158cm의 불리한 조건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였다.
신체 조건의 불리함을 이겨내기 위한 열쇠는 유연함과 기술.
어릴 적 리듬체조를 했을 정도로 타고난 유연함과 힘 대신 기술을 앞세운 영법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2008년 세워져 깨지지 않았던 여자 평영 200m 한국 기록을 지난해 2008년생 문수아가 새로 썼다.
떡볶이를 한창 좋아할 여고생이지만, 체중 관리를 위해 한 달에 한 번으로 자제할 정도로 수영에 진심이다.
여러 편견을 딛고 문수아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내년이 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