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 동구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김종훈 동구청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2025년 구정 운영의 성과와 평가를 기반으로 2026년 구정 여건에 맞게 발굴한 부서별 신규 및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하여 면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동구는 첫날인 9월 8일 기획예산실과 경제정책과 등과 내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9일에는 교육정책과와 복지지원과 등이, 10일에는 총무과와 자치행정과 등이, 11일에는 해양수산과와 공원녹지과 등이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는다.
동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업무 계획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 내년도 예산 편성 및 주요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26년은 민선 8기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부서가 능동적이고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