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부산동래구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과 지난 3일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동래구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공적 금융기관이다.
동래구는 2024년 2월, 1억 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한 것에 이어, 이번에 1억 원을 추가 출연해 동래구 소재 소상공인의 보증 수수료 감면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5천만 원 이내 보증서 대출을 신청할 경우, 최초 1년 치 보증료에서 0.4%p를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실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대출한도는 2천만 원, 감면 요율은 0.1%P 상향 조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