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정라동에 거주하는 정옥자 어르신이 9월 3일, 10년 동안 모은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기부한 현금은 ‘행복삼척나누미’ 모금함에 적립되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정옥자 어르신은 “요즘 생활이 힘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