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원래는 6시간 30분으로 예정됐던 행사가 실제로는 12시간 동안 진행되면서 이른바 혹사 논란이 불거졌다.
현지 매체는 주최 측이 너무 많은 티켓을 판매하는 바람에 이수혁 씨가 강제 노동에 가까운 팬 서비스를 강요받았다고 보도했고, 온라인에선 땀에 흠뻑 젖은 이수혁 씨 모습과 이날 이수혁 씨가 탈수 증세를 보였다는 목격담 등 팬들의 우려 섞인 게시물이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내고 행사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론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