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에서는 2025년 8월29일 교통질서 표어 공모전 우수작
3작품을 선정하고 찿아가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통질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7월9일부터 28일까지 연수구 관내
초등학교 34개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교통질서 준수에 대한 공감 및 관심도를
재고하고자 진행되었다.
최우수작은 우리모두 빨간불에 얼음! 초록불에 땡! 이 선정되었으며,경찰서장이
직접 학교로 찿아가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표어는 교통질서 확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카드 뉴스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며, 우수작 10작품은 연수구 관내 초등학교 34개교에
순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석환 연수경찰서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교통질서에 대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한 소통의 장이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