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2025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 징수에 나선다.
중구는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체납 관리반과 징수 기동반을 운영하며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선,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습·고질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 및 공매처분하고 관허사업을 제한하는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취할 예정이다.
추가로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상습 고액 체납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 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앞서 지난 4월 울산시가 울산 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 관계자는 “고지서가 없어도 자동응답 전화(☎142211)와 위택스 앱,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편리하게 체납액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속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