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세계적 디자인 플랫폼인 디자인 마이애미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부터 현대적 재료를 활용한 창작물까지 모두 170여 점이 출품됐다.
특히, 이번 서울 전시회가 디자인 마이애미의 첫 아시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 디자인의 성장 가능성과 국제적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이정표로 볼 수 있기 때문.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수용한 디자인 작품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