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차은우 씨는 어제 진행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동기 훈련병들을 이끄는 대표 훈련병으로 나섰다.
베레모와 군복을 착용하고 힘찬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대표 훈련병은 주로 훈련 성적이 좋고 모범적 태도를 갖춰야만 선발되는 만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차은우 씨의 훈련소 생활을 칭찬하는 게시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차은우 씨는 이제 국방부근무지원단 소속 군악병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입대 전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 앨범 등을 잇따라 공개함으로써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