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일(화) 춘천 풍물시장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회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 이번 행사는「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임직원들은 지역 농산물 등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각자내기 오찬을 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 지급 시기와 맞물려 실질적인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현상 대표이사는“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재단은 헌혈 캠페인,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 물품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